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
프리미엄 씰링 프로세스로 길을 찾다.


㈜원컨덕터, 세계적 Bal Seal 국내 보급, 경쟁력 강화 선언
고객 맞춤 설계형 씰링 비즈니스 전개, 신규 시장 창출위한 ‘선택과 집중’


www.wonce.co.kr

메인.jpg

<(주)원컨덕터 본사 및 공장>

독보적인 기술경쟁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전기 접속제 및 도체, 금구류 등의 부문에서 주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원컨덕터(대표 지상현)는 지난 2000년 초 창립 이래로 지금까지 금형/금구류 개발 및 공급에 있어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커리어를 구축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해 왔다.
회사는 2001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화 비즈니스를 전개해 한국원자력연구원, 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 및 LS전선, 그리고 대한전선(주), 일진전기(주) 등 국내 대표적인 중전기 산업 관련기업에 중전기부품/접속제 제품과 시스템을 공급, 고객들로 하여금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부품 공급 파트너社로 명성을 쌓으며 오늘날까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4년 전부터 산업용 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국내 화학장치 및 국방, Dental, 중장비 등 씰링 프로세스가 요구되는 시장에 세계적 명성의 미국 ‘Bal Seal’ 제품군을 보급하고 있다.
‘Bal Seal’은 반세기 이상의 씰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BAL SEAL ENGINEERING社의 주력제품으로, ㈜원컨덕터는 BAL SEAL ENGINEERING 社와의 독점 공급계약을 통해 국내시장에 제품 공급은 물론, 최상의 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는 “현재 ㈜원컨덕터를 통해 국내시장에 보급되고 있는 ‘Bal Seal’ 제품군과 솔루션은 산업표준을 형성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기술의 한계를 초월하기 위해 고심하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특히 ‘Bal Seal’은 현장 application 중심의 접근방식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최상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지향한다. ㈜원컨덕터는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 증대를 견인하는 세계최고의 제품만을 취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 같은 기치를 통해 새로운 전략마켓인 씰링 시장에서도 비약적인 도약을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반세기 이상의 씰링 지식과 경험, 독창적 기술 ‘경사형 코일 스프링’
화학장치 고객을 위한 최상의 맞춤형 씰링 솔루션 추구

사진1 교체.jpg

<(주)원컨덕터 지상현 대표> 

사진2.jpg

사진8.jpg

<(주)원컨덕터는 미국 BAL SEAL ENGINEERING 社의 접속재(I-CORE BAND, BAL SEAL SPRING)과 한국 공급계약을 맺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원컨덕터가 취급하는 ‘Bal Seal’은 고객 맞춤형 구성품과 첨단 설계, 고유한 재료 및 제조능력을 적용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 반세기가 넘는 유구한 역사를 통해 다져온 독창적인 씰링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산업현장에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특히 ㈜원컨덕터는 미국 BAL SEAL ENGINEERING 社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단순한 제품 공급이 아닌 양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일례로 산업표준을 형성하는 획기적인 제품 개발을 원하고, 기술의 한계를 초월하여 경쟁적 우위를 선점하고자 하는 국내 고객이 완벽한 씰링 솔루션을 요구할 때, ‘Bal Seal’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원컨덕터가 고객의 개발초기단계에 있는 상황과 니즈를 미국에 있는 BAL SEAL ENGINEERING 社로 전달해 개발품에 최적화된 완벽한 씰을 제공한다.
이 경우 납기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데, 미국 본사의 다양한 기술과 전문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가 진행과정의 모든 단계에 참여해 씰링을 의뢰한 국내 고객에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납기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는 “Bal Seal은 왕복 운동형 및 고정/페이스형 application을 위한 독창적인 스프링 에너자이즈드 씰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님이 특정 application 요구 조건을 알려주면, 제품의 성능, 안정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 설계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5.jpg

사진6.jpg

<Bal Seal의 핵심기술인 ‘경사형 코일 스프링’은 지정한 힘 요건에 따라 장비의 두 부품을 체결할 수 있는 혁신적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최소한의 힘으로 두 부품의 체결이 가능하며, 미끄러운 마찰력을 필요로 하는 슬라이딩 부품에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씰 자켓이 마모됨에 따라, 스프링은 지속적으로 동일한 씰링 강도를 제공해 성능 및 수명을 최적호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Bal Seal은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기존 씰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자랑한다. 제품의 핵심기술인 ‘Canted Coil Spring(경사형 코일 스프링)’은 독자적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중요장비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밀 폴리머 씰링 및 메탈 리테이닝 구성품과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고내열성, 내화학성을 동시에 충족해야하는 ▲화학펌프, ▲특수밸브, ▲PTFE 호스, ▲응축설비, ▲유/분체 기계 등의 다양한 화학장치에 최상의 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같은 Bal Seal의 혁신적인 ‘경사형 코일 스프링’ 디자인은 스플링의 힘을 넓은 압축 범위에 걸쳐 거의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 메카니즘으로, 씰 자켓이 마모됨에 따라 스프링은 지속적으로 동일한 씰링 강도를 잡아주기 때문에 완벽한 압축성능을 제공한다. 스프링의 하중은 마찰 및 씰링 성능, 수명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된다.
지상현 대표는 “Bal Seal은 단순한 문재 해결사 이상의 고객의 확실한 혁신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미국 BAL SEAL ENGINEERING 社의 반세기 이상의 경험과 방대한 적용 사례들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국내고객들이 제품을 완벽하게 개발하고, 기술의 한계를 초월해 경쟁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매우 특화된 씰링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독보적 기술 및 서비스 엔지니어링 역량
㈜원컨덕터, 기술력 주도의 타겟시장 선점 전략으로 국내시장 공략

<(주)원컨덕터는 미국 BAL SEAL ENGINEERING社의 한국대리점으로, Bal Seal은 맞춤형 설계형 씰링, 연결, 전도 및 EMI/RFI 차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3.jpg

<SPRING ENERGIZED RECIPROCATING SEAL>

사진4.jpg

<SPRING ENERGIZED STATIC/FACE SEAL>

앞서 언급한데로, ‘Bal Seal’의 세계적인 품질 경쟁력은 월등하다. 미국 본사 전문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R&D가 집중 전개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제조공장으로부터의 다양한 기술지원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reference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신속한 숙련된 엔지니어를 통한 한국 공식 공급처인 ㈜원컨덕터와도 적극 연계되어 국내 시장의 니즈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기술지원이 가능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지향하며 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부분에서 최상의 클래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원컨덕터 고객의 제품개발 및 분석업무는 물론 기술지원을 주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만큼 국내고객들에게 최상의 맞춤형 Bal Seal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품질은 물론 서비스 경쟁에 우위를 자신하고 있다.
㈜원컨덕터와 Bal Seal이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화학장치, 제약, 화장품, 바이오 시장은 결코 진입하기 쉬운 시장이 아니라는 것이 지상현 대표의 생각이다. 지 대표에 따르면 씰링사업의 경우 제품의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치 후에도 수많은 공정변수에 의해 Performance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현장평가는 물론 유효성 확인, 품질확인 및 지속적인 기술지원이 매우 중요한데, 특히 공정 후 변수가 많은 화학장치의 경우, 사전 안전성 검증을 말할것도 없으며, 지속적인 기술지원 없이는 시장진입 조차 힘든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리스크를 극복하는 것이 시장진입의 높은 장벽을 뛰어넘고,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원컨덕터와 Bal Seal의 1차적인 목표라는 것이 지상현 대표의 계획이다.
지상현 대표는 " 미국 본사의 경험과 지식을 근간으로 ㈜원컨덕터는 Bal Seal의 지속적인 부가가치 증가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국내고객들이 최상의 씰링 솔루션을 제공받아 기술의 혁신과 품질의 완성을 가능케 하는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선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전기 부품 시장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어 왔다. 이제 Bal Seal을 중심으로 기술지원 역량, 서비스 품질경영을 실천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더욱 강화해 화학장치는 물론, 제약, 식품, 화장품, 바이오, 중장비, 덴탈 등 씰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규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대표적 씰링 파트너 목표로 정진"
독자적 씰링기술 개발 '큰 꿈' 위해 쉼 없는 도전 지속

사진11 교체.jpg

오늘날 많은 제조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명의 연속성을 고려할 때, 기계 및 생산설비를 최상의 상태로 가동시키기 위한 최상의 씰링 기술 적용은 필수가 된지 오래다. 일반화학 관련 최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기계장치 및 제약, 식품, 화장품, 바이오 산업군은 더더욱 고객사는 물론 산업환경과 사양에 충족하는 최상의 품질력을 갖춘 씰에 대한 니즈를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가 하면, 과거 씰을 단지 소모품으로 인식하는 경향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고객들의 수준과 니즈가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현재의 이들 시장 고객들은 이제 생산설비의 구동에 있어서의 안정성 확보와 생산성 향상이 현장에서 개개인의 역량과 품질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도 국내 대표적인 산업용 펌프 및 특수밸브 전문업체에서도 고기능성 씰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프리미엄 급 고기능성 씰 같은 최상의 부품에 대한 니즈는 고객사들의 경쟁력 향상에 대한 요구와도 밀접한 연결성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시장기류에 편승해 ㈜원컨덕터는 씰링 소재 관련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독자적인 모델 개발, 최상의 서비스 제공 등 독자적인 경쟁력 확보 및 발전 전략을 실현해 포화상태인 국내 씰산업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위하는 신흥강호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전진해 나가고 있다.
우선은 타겟 시장에서의 영업 네트워크 및 고객 서비스를 대폭 확충하고 구체적인 타겟 비즈니스 전략을 전개하며 더욱 다양한 고객 발굴에 나서고자 한다.
제품 판매에 있어서는 고객에게 딱 맞는 제품 구성을 제안하기 위해 숙련된 엔지니어가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다각화 전략을 전개하면서 상시적인 기술지원 등의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지상현 대표는 “미국 BAL SEAL ENGINEERING 社 역시 한국시장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잠재된 전략시장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의 뚜렷한 성장세와 더불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미국본사는 ㈜원컨덕터가 한국시장 공략 전초기지로서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가치증진에 힘써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최고수준의 씰링 솔루션을 통한 제안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자체적인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국내 최고의 씰링 파트너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힘차게 정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INDUSTRY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