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직한 기술, 안정된 품질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회수와 에너지 절감형 스템등에 그 누구보다도 진취적인 기업이 있다.
  2004년에 설립하여 제습 및 공조전문기업으로서 데시칸트 제습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지니고 있는 (주)에이티이엔지(대표 : 박승태)이다.
  지난 8년간 25억 이상의 연구비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로 세계 최고기업에 손색이 없는 제습 분야의 응용 기술력을 갖추고 데시칸트 제습기 관련 최다 특허와 수상실적을 보유한 에이티이엔지의 과거·현재·발전 가능성이 다분한 미래를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2004년 설립 이후 남들과 같은 제품은 만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보다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위하여 노력한 (주)에이티이엔지. 특히 에너지 절감을 주요 목표로 하여 지난 8년간 4건의 정부지원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고 현재 7건의 특허와 2건의 실용신안을 등록하였다.

  마침내 기술력을 인정 받게 되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유망중소기업 인증과 신기술인증( NET) 및 녹색기술인증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하였고, 국무총리상장,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IR52 장영실상, 제네바 세계발명대회 은상, 특허청장 상장 등 각종 수상실적도 보유하게 되었다.

  주요 개발품으로는 하이브리드제습기와 드라이룸용 트윈로터제습기를 들 수 있으며 모두 기존 제품보다 20%~5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주)에이티이엔지의 기술로써는 데시칸트 제습기와 드라이룸용 초저노점 제습기, 그리고 에너지 절약 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하이브리드 제습기와 트윈로터제습기가 그에 해당된다.

  하이브리드제습기는 증발기에 의한 냉각제습과 데시칸트 로터에 의한 흡착제습이 융합된 시스템으로 냉각제습에서 발생하는 응축폐열을 활용하여 별도의 재생열원 없이 데시칸트 제습을 하는 에너지 절약형 제습시스템이다.

  냉각제습에 필요한 동력만으로 데시칸트 제습을 수행하므로 기존 시스템에 비하여 40% 이상의 에너지가 절약되는 하이브리드제습기는 녹색기술인증(GT-11-00311) 제품으로서 성능과 가격 및 운전비 면에서 우수하다.

  하이브리드제습기는 실내습도 60~30%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습기로 의약, 화학, 첨단산업분야, 클린룸, 우주항공 방위산업, 박물관, 조선소, 빙상장, 일반 건물 및 건조분야에 적용 가능하여 각종 자재의 보관창고, 실험실, 제조공정상에 낮은 습도가 요구되는 곳 및 일반실 등에 적합하다.

  드라이룸용 트윈로터 제습기는 냉각제습과 2개의 데시칸트 로터를 사용하여3단계 제습을 하는 시스템으로 2차 데시칸트 로터에서 발생한 재생폐열을 활용하여 별도의 재생열원 없이 1차 데시칸트 제습을 하는 에너지 절약형 제습기 이다. 즉, 자체 폐열을 회수하여 데시칸트로터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가 대폭 절감되며 기존 시스템에 비하여 운전비의대폭적인 절감과 설치면적의 감소 및 신뢰성 향상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드라이룸은 실내습도 10%이하의 초저습도 공간으로 흡습성이 높은 물질을 취급하는 곳에서 사용한다. 주로 리튬이온전지, 리튬 폴리머전지 및 축전기 등을 생산 하는 곳에서 사용되는 드라이룸은 저습도 환경을 위하여 에너지를 다량 소비하는 시스템이다. 에이티이엔지의 트윈로터 제습기는 20% 이상의 에너지가 절감되어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는 제품이다.

  하이브리드 제습기와 트윈로터제습기 외에도 에너지 절약형 데시칸트 제습기, 폐열회수형 냉각제습기 등 에너지절약형 제품이 에이티이엔지의 주력제품이다.

  현재 우리 모두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기대이다.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 에너지의 회수와 에너지 절감형 시스템 등은 녹색성장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이다. 과거와 같이 환경을 파괴하며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비하는 성장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

  21세기의 기업은 녹색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조업의 경우 제조 과정에 있어서, 자원 재활용을 등을 통한 최소한의 자원을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오염물질의 배출하는 생산이 가능하여야 하며, 생산된 제품은 최소한의 에너지만을 사용할 수 있는 녹색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주)에이티이엔지는 작은 기업이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있다. 기존 제품을 만들지 않고, 에너지절약을 추구하며 가치 있는 제품을 통해 고객과 더불어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기업 슬로건으로 첫째, 변화는 에너지다! 둘째, 지혜로움이 힘이다! 셋째, 순간선택 10년 좌지우지"를 새기고 있다.

  또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얻은 것은 고객의 변화됨을 꾸준하게 기다릴 수 있어야 성공이라는 과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과의 소통과 니즈를 통해 지속적인 개발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또한 정부가 추구하는 것을 잘 인지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라고 박승태 대표는 말한다.

  이로 인하여 앞으로 에이티이엔지의 미래는 어떤것보다도 빛날것이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글로벌기업에 우뚝 설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