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나누는 기업, 높이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아래 콘트롤 밸브업제를 선도하는 밸브업제로서, 환경보호 문제뿐만 아니라 향후 콘트롤 밸브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회사가 있다. 인천 남구 봉수대로 55 30(도화동 967 11)에 위치해 있는 (주)코펙스(대표 ; 안효득)이다.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 그 역량을 넓게 펼치기 위해 향후 콘트롤 밸브 사업의 경쟁, 특수제품의 개발, 고부 가가치의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술집약형 기업이다.
2014 우수 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에서 국내 최초로 발전소 핵심설비인 감온·감압·복합 제어 밸브 등을 개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안효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걸음 더 발전하는 회사로 나아갈 수 있겠다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콘트롤 밸브 기업의 진수!

1987년에 창립된 이래로, 코펙스는 자동생산경영시스템, 우수한 영업서비스, 간단하고도 편리한 업무실행을 장점으로 회사를 발전. 더욱이, 세계 전 지역의 영업 네트워크로, 전 세계에 훌륭한 품질과 제품을 널리 구축해왔다.
(주)코펙스의 안효득 대표는 기계를 전공하고 70년대 현 포스코에 입사해 밸브와 인연을 맺었다. 밸브에 대한 전문성이 커지자, 대기업의 획일적 시스템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밸브를 접하고 직접 생산해보고 싶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 전초전으로 7년 동안 중소 밸브회사에서 기술영업을 했다. 이때의 경험은 안효득 대표의 지금을 있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 됐다.
“갖가지 밸브의 기술영업을 하면서 고객이 어떤 밸브를 필요로 하는지, 각 밸브의 장단점은 무엇인지를 현장 경험을 통해 풍부하게 지식을 쌓았습니다.

국내외의 유수한 엔지니어링 회사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안효득 대표는 비로소 1987년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코펙스 영업 네트워크는 국내 전 지역을 통해 전파하고 있고, 이를 통하여 제품의 품질, 기능, 가격에 대한 고객의 확신을 얻어 고객만족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저희 코펙스는, 코펙스가 가지고 있는 유리한 환경적, 지역적, 인적 조건으로 컨트롤 자동밸브 분야를 선도할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하는 그런 기업이 되겠습니다.

21세기를 바라보며, 코펙스는 환경보호와 생태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갖고, 국제적인 발자취를 그리는데 좀 더 노력할것입니다.

그렇게하여 세계적인 밸브 제조회사이자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분야의 선두자가 될 것입니다."

코펙스의 제품들

코펙스는 처음부터 컨트롤밸브 제조를 시작하진 않았다. 샷업 밸브를 집중적으로 제작하며 만들다 보니 밸브의 수요가 제철, 발전, 석유화학, 오일, 가스, 정밀화학, 해양, 조선 등 다양한 장치산업에 쓰일수 있는 밸브로 제작되었다.

그래서 제어밸브에 단순한 차단 밸브가 있는데 차단 밸브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어서 성능을 인정받고 고객의 신뢰를 확보, 구축하여 특화되어 있는 고기능성 컨트롤 밸브를 전문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코펙스의 기술력

코펙스는 프로그램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관내에 유속이 흐르면서 와류에 의해서 밸브에 마모현상이 발생하거나, 소음이 발생한다든가 그런 것을 프로그램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서 최소화하고, 마모가 심한 부분을 찾아내서 사전에 보완한다.
기술연구소는 고품위설계로 제품 성능을 개선하고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부품 표준화로 제품 생산 공정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도 기술력 확보로 개발 및 특허기술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내구성을 확보하는데 전력 질주하고 있다.
또한, 코펙스의 기술연구소에서는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은 초고온에 사용되는 컨트롤밸브와 극한 지방에 사용되는 컨트롤밸브, 특히 신뢰성이 요구되는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고객 제일주의를 목표로 하는 코펙스

품질과 기술을 최우선으로 정밀가공, 측정, 공정, 검사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며, 최고품질에 의한 최단납기와 서비스까지 질보증을 위한 지역별 고객관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외 수출과 해외 영업망을 통해 국내 진공펌프 및 시스템의 술을 전 세계적으로 넓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회사 안팎으로 건재하는...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역량 보다는 열정을 가지고 성의껏 회사와 같이 단합하여 자기 능력을 끊임없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회사의 비전과 같이 모든 자기의 역량과 재능을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연구소 직원들은 늘 새로운 기술개발로 분주한 모습인데 이 회사는 제철설비에 신기술로 평가받는 파이넥스 공법 중 루 형태의 철광석 이송공정에 적용되는 고온 분철 제어용 내마모성밸브 설계제조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품질 생산과 직결되는 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포스코에 멕시코 현지 공장건설과 광양제철 열연설비 합리화사업 등의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고객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시행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을 생산하고 만드는 데 있어서 기술력이  연구개발과 투자 그 다음에 첨단장비, 외주관리, 전반적인 직원들의 역량화 이런 부분들이 한 요소라고 한다면 이런 모든 것들의 인프라를 최종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고객이 만족하고 고객의 소리를 크게 듣는 것으로 좋은 품질을 적기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사후관리가 코펙스의 경쟁력이라고 한다.
코펙스는 기술선진국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이 핵심밸브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초로 국산화 한 것은 막대한 수  대체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회사 성장의 밑바탕에는 기존의 제품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알리기 위해 노력한 코펙스의 직원들이 있다.

코펙스의 21세기는...

축적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코펙스는 콘트롤밸브에서 남들이 가지않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진취적 기업이다.
"직원 가족들이 하나가 되고 고객과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늘 함께 하고 품질을 높이며, 또한 경쟁력을 높여 그에 따라 궁극적인 가치를 높여서 회사가 세계적으로 초일류 기업이 되어 우리직원이나 고객사 전부가 행복한 기업으로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앞으로 국내 미개척 분야의 기술에도 진출하고 싶습니다.

제철, 발전, 석유, 가스와 정유 산업분야는 어느 정도 기술력을 휘하고 있지만 선박이나 우주항공 분야의 밸브 기술이 남아있습니다.

선박은 대기업들이 모두 외국산을 쓰고 있지요.

우주항공은 밸브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기계나 소재, 기초 기술은 모두 충분한데 아직 IT부분이 부족합니다.

이 부분을 채워 빈틈없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특수밸브업계에 걸맞은 다양한 시험설비를 구축하여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함축된 밸브를 제작하고 있는 기업인 코펙스. 진취적인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경영 제도를 통하여 이제는 선진국으로의 수출에 더 큰 날개를 펴고 도약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길 기대해본다.

특수밸브업계의 선구자로 우뚝서는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