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분립체처리장치 기술로 국내시장 선도적 포지셔닝 구축

한국엔엠㈜, 독보적 日 NARA 기계 취급으로 국내산업 전방위 프로세스 공략
업계 최대 수준 제품군 라인업 확대… 2차전지 원료 시장 가시적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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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나라기계제작소>

100년 가까운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분립체처리장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NARA 기계의 국내법인 한국엔엠㈜(대표 유태인). 이 회사는 지난 1991년 창립 이래 27년 간 국내 제약, 석유화학, 2차전지 등 전방위 산업분야에 NARA기계의 산업용 분립체처리장치를 공급하며, 명실상부한 분립체 처리부문 최고의 종합 엔지니어링 파트너로서 관련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특히 한국엔엠㈜은 최근 국내 배터리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최신의 NARA기계 건조장치, 표면개질 장치, 전용 특수 메카니컬 씰 등의 신규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한 기계의 공급 뿐 만 아니라, 분립체 처리장치 설계, 제작 등의 기술역량을 강화해 분쇄, 건조, 운송, 혼합, 집진, 공급, 표면개질 등 많은 단위조작 기술을 결집한 종합엔지니어링회사로 변신하고 있다. '내일의 종합엔지니어링을 꿈꾼다'는 웅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세계최고의 분립체 처리장치를 취급하며 국내산업의 발전과 고객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한국엔엠㈜은 동종업계 최대규모에 이르는 제품 라인업 확보를 통해 제품 공급에서부터 납기, 품질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이르는 전방위적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각 산업 간의 상생발전을 이끌며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고 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세계최고 NARA 분립체처리장치 국내시장 보급 '20여년의 뚝심'
"기술이 곧 사람이다." 신뢰의 파트너십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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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엠㈜ 유태인 대표>

특히 NARA기계제작소는 지난 1991년 한국법인인 한국엔엠㈜를 창설하고 한국시장에 첫발을 내딛으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한국엔엠㈜는 90년 초 국내산업 현장에 세계최고의 기계를 공급해 고객사가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면서, 글로벌 경쟁력까지 더한 완전무결의 완제품을 생산하는데 공헌한다는 일념 하나로 20여 년간 일본 최고의 NARA기계 분립체처리장치를 취급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NARA기계를 국내산업 현장에 보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산업간 기술교류의 매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분립체처리장치 부문의 토털 엔지니어링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엔엠㈜ 유태인 대표는 "NARA기계는 한국시장 진출 후 지금까지 국내 시장 트렌드 변화를 발 빠르게 감지해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사용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여기에 발맞춰 한국법인인 한국엔엠㈜은 NARA기계의 오랜역사와 풍부한 기술노하우를 기초로 쌓아올린 세계 최고의 분립체처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세스 제공을 비롯해 설계, 제작, 시공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토털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공과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현재의 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
"고객 신뢰 최우선"이라는 일본계 기업 특유의 경영철학을 통해 국내 최고의 분립체처리장치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힘차게 정진하고 있는 것. 한국엔엠㈜을 이끌고 있는 유태인 대표는 이 같은 정도(正道)를 걷고 있는 경영관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국내 굴지의 기업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오랜 기간 기술을 넘어선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지향하며 고객과의 상생발전을 통한 회사의 지속가능형 성장모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기술혁신의 결정체 NARA 분립체처리장치의 독보적 기술력
압도적인 기술력 결집된 고객 중심의 다양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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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Point 봉쇄밸브>


현재 한국엔엠㈜는 분립체 처리의 단위조작인 분쇄, 과립, 건조, 이송, 혼합, 집진, 공급, 표면 개질 등을 비롯한 종합엔지니어링 기술을 균형 있게 결집시켜 식품산업과 제약, 석유 화학 등의 전 산업분야에 걸쳐 기술 리더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현재 회사가 취급하고 있는 NARA 분립체처리장치 및 Charge Point(영국), Extractor(영국), PSL(영국), CinchSeal(미국)등은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기술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혁신제품으로 ▲ChargePoint 봉쇄밸브를 비롯해 ▲SAMPLE MILL/SUPER CLEAN MILL, ▲NARAMicros 초미분쇄기, ▲CinchSeal 회전샤프트용 씰, ▲의약 제조용 분쇄 분급 장치 등을 꼽을 수 있다.
먼저 ▲ChargePoint는 고활성 물질을 다루는 제약 분야 장치의 기본 3가지 요소(OEE)인 Availability, Performance, Quality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봉쇄 밸브로써 고활성 물질의 봉쇄는 물론, Contamination 억제와 작업자 및 작업환경
의 안전 모두를 고려해 디자인된 제품이다.
▲SAMPLE MILL/SUPER CLEAN MILL은 의약품 및 식품제조에 있어 철저한 GMP 추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충격식 분쇄기로, 완전한 분해, 세정성, 오염을 방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NARA Micros'는 초미분쇄기로써 기존의 매체 교반 MILL이나 BALL MILL과는 전혀 다른 분쇄구조를 가졌다. 기존 BALL MILL과는 다르게 고점도(고농도)의 원료를 단 시간 내에 SUB MICRON 영역의 분쇄 혹은 SLURRY 상태 물질의 균일 분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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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chSeal 회전샤프트용 씰은 유지 보수가 힘든 기존 메카니컬 씰의 단점을 보완한 씰이다.>


▲CinchSeal은 회전 샤프트용 씰로써, 유지 보수가 힘든 기존 메카니컬 씰의 단점을 보완한 씰이다. 기존 씰에 비해 훨씬 빠르고 간편한 장착 및 유지 보수성을 통해 원료 누출에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2차 전지 생산 라인 믹서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
▲끝으로 의약 제조용 분쇄 분급 장치는 초미세 분쇄기를 비롯해, 엑설런트밀 등이 있으며 혼합, 조립, 정립을 위한 다양한 사이즈의 믹서와 고속교반장치, 미립자 코팅 및 표면개질장비도 국내 제약시장에 폭넓게 보급되고 있다. 이밖에도 NARA기계의 대표적 혁신기술이 집약된 선회 기류건조장치 ▲Tornesh Dryer는 회오리바람(Tornado)과 순간적인 섬광(Flash)이 융합된 의미를 가진다.

기내체류분체가 거의 없는 원패스 방식의 선회기류건조장치로 원통형의 심플한 본체 구조와 분출부에 방향성 가진 다공판을채용해 강력한 선회류가 형성된다. 두 방향으로부터 열풍도입과 선회류의 효과를 결합해 기계적 분산기구에 의하지 않고 분산과 기내체류시간의 제어를 가능하게 했다.

신규시장 공략 통한 새로운 도약 기틀 마련
성장하는 2차전지 원료 제조 시장 '정조준'… 2019 국제화학장치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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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분립체처리장치의 선두주자로 높은 명성과 기술품격을 과시하고 있는 한국엔엠㈜는 현재 더욱 다양한 분야, 보다 다양한 신규시장을 개척해 더 높은 비상을 꿈꾸고 있다. 특히 국내 2차전지 원료 업계가 급성장하며, 국내는물론 세계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최근의 호황기에 편승해 2차전지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국내 2차전지 원료 시장에서 중장기적 비즈니스 로드맵을 설정하고 보다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제약, 식품, 화학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역량을 통한 입지전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신흥시장인 2차전지원료 시장 선점에 있어서도 확고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특히 더욱 확충된 제품 라인업과 오랜 기간 다져놓은 종합엔지니어링 노하우를 통해 더 많은 생산 공정을 소화할수 있게 된 만큼, 2차전지 원료시장 고객들과도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통한 성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태인 대표는 "한국엔엠㈜과 NARA기계가 한국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공을 일궈낸 것은 한국시장에 대한 일본 NARA기계제작소 본사의 공격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한국엔엠㈜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 대 뭉쳐 세계최고의 무결점 명품 기계로 고객들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는 창조적 혁신 비즈니스 마인드에 있다"면서 "이 같은 회사 모든 구성원들의 열정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신규 전략시장인 2차전지 원료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고객 중심의 기술'이라는 신뢰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사업의 기본이자 핵심적인 고객가치경영"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국내 2차전지 원료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완벽한 품질 보증과 함께 뛰어난 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에도 최선을 다해 고객감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2차전지 원료 시장 뿐만 아니라 NARA기계를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잠재시장을 개척해 선도적 기술 기업으로서의 모범적 히스토리를 써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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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엠㈜는 내년 2019국제화학장치산업전을 통해 더욱 다양한 라인업의 일본 NARA기계 제작소 분립체처리장치를 출품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엔엠㈜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매년 수많은 국내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NARA기계의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소개해 왔다. 특히 월간화학장치기술이 주최하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2019년도 국제화학장치산업전에 6개 규모의 부스를 구성해 더욱 다양한 분립체처리장치와 관련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유태인 대표는 "이제 한국엔엠㈜는 그동안 베풀어 주신 고객님의 사랑을 발판으로 삼아 품질과 기술력,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가올 한국엔엠㈜의 미래는 그 동안 보여주셨던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시간이 될 것이며, 지금의 한국엔엠㈜를 만들어 주신 고객님들이 자랑스러워할 파트너로서 거듭 태어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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