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아비바, 첨단기술 적용 통해 생산성·효율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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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의 솔루션이 적용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프랑스 르보드레이(Le Vaudreuil) 스마트팩토리. 해당 공장은 '세계 경제 포럼'에서 미래 제조업 이끌 세계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산업 전반의 자산 및 운영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아비바(AVEVA, www.aveva.com, 한국 대표 오재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 강화에 나선다.

IoT, 디지털 트윈, 클라우딩, AR, VR 등 포함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솔루션 제공

최근 아비바 글로벌 세일즈 총괄 대표 스틴 롬홀트-톰슨(Steen Lomholt-Thomsen)이 내한해 지능형 솔루션을 기반해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고, 생산성·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및 스마트 조선소(Smart Shipyard) 구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비하기 위해 전 세계 산업 현장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정부 역시 2022년까지 스마트팩토리 3만 개 확산 및 스마트 산업 단지 10개 조성을 목표로 하는 등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아비바는 산업 전반의 자산 및 운영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자산 및 운영 전반에 걸쳐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공정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 및 3D 디자인, 예지 정비, 운영 및 유지보수, 모니터링 및 제어까지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을 포함한다. 이는 생산 현장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예기치 않은 운영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경쟁력을 포괄한다.
아비바는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 강화를 위해 운영 전반에 걸쳐 탁월한 운영 성과와 공정 개선을 위해 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아비바의 ‘시스템 플랫폼(System Platform)’, '인터치 에지 HMI(InTouch Edge HMI)', ‘eDNA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매니지먼트(eDNA Enterprise Data Management)’, ‘프레딕티브 에셋 애널리틱스(Predictive Asset Analytics)’, '아이심 AR/VR 몰입형 교육용 트레이닝 시스템(EYESIM AR/VR Immersive Training Systems)’ 등을 포함한다.
이 밖에도 ‘프레딕티브 에셋 애널리틱스’는 다양한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과 통합돼 사용된다. 따라서 누적 운영 정보에 대한 분석과 패턴 인식 기술을 통한 예지정비 구현으로 예측하지 못한 문제로부터 발생하는 설비의 운영 중단 시간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아이심 AR/VR 몰입형 교육용 트레이닝 시스템’은 실제 생산 현장의 환경을 3차원 가상현실로 구현한 운영자 교육 및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작업자의 숙련도·생산성 향상,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산업별 최적화 솔루션 세계적 기업으로 부상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합병, 전 세계 공장에 적용

아비바는 현재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조선소 분야의 주요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아바바는 최근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써 입지를 구축하고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부와 합병했다. 따라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산 수명 주기와 운영 수명 주기를 결합하는 탁월한 엔드 투 엔드 오퍼링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 세계 공장 중 60여 개의 제조 현장에 아비바의 주요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평균적으로 아비바 솔루션이 구축될 경우 계획되지 않은 중단 시간을 1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아비바 글로벌 세일즈 총괄 대표 스틴 롬홀트-톰슨(Steen Lomholt-Thomsen)은 "아비바는 그동안 오일·가스, 조선, EPC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한국 시장의 성장을 도왔다. 이제 디지털 전환은 기회이며 곧 현실화될 미래이기 때문에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 조선소 구축은 필수적이다.”라며 "아비바는 전 세계 1만 6천 개의 기업에 산업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 기업이다. 이제 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각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스마트공장추진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기업에 스마트팩토리 관련 컨설팅 역시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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