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社 바탐 스마트팩토리
세계경제포럼 인정 '4차 산업혁명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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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노베이션 서밋 바르셀로나 2019>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디지털 혁신 선두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도네시아 Batam에 위치한 스마트 팩토리가, 세계 경제 포럼의 13th 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 (AMNC)에서 ‘발전된 제 4차 산업 혁명의 등대’로 지정됐다. 2018년에 등대 및 개발 중인 등대 지역으로 각각 지정된 프랑스의 Le Vaudreuil 지역과 중국의 Wuhan 지역에 이어, Batam 지역은 이 기업에서 등대로 인정 받은 세 번째 공장이다.

 

출처: Manufacturing Tomorrow
번역: K-SmartFactory

 

아시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길을 내고있는
Batam 스마트 팩토리

 

Batam 공장은 운영, 유지, 에너지 사용에 대한 가시성 있는 노동 생산성을 창출하기 위해, 스마트 센서, 경보 예측 관리(alarm prediction management), 사이트 벤치마킹 및 증강 현실을 비롯하여 산업 사물인터넷 (IIoT) 기술을 다양하고 포괄적으로 공장에 배치하였다. 전반적인 장비 효율성을 높이면서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이려는 목표로, 공장은 1년 만에 머신 다운타임을 44% 줄였다.
또한, 공장은 수요 예측을 지원하는 계획과 스케줄링 관리에 디지털 도구를 구현하여 IT / OT 융합을 활용하고, 모든 파트너를 조정하고, 모든 근로자를 참여시켜, 딜리버리 니드타임 측면을 40% 향상시켰다.
또한 이 공장은 기계 학습, AI, 예측 및 디지털 메인터넌스, 커넥티드 머신 및 프로세스를 위한 테스트 베드이기도 하다. Batam 공장은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IIoT 기술을 통합하여, 아시아에 있는 조직들이 그들만의 디지털 혁신으로 나아가 장기적으로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회장이자 부사장인 Yin Zheng은 AMNC 전담 회의에 참석하여 현 글로벌 협력 시대에 있어 포럼의 글로벌 등대 네트워크의 이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 포럼에 따르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Batam 스마트 팩토리는 슈나이더가 제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대규모로 채택한 것에 대한 성공과 현재까지 끼친 영향을 나타낸 것이다. 세계적 등대 네트워크에 속한다는 것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동료들과 지식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형태의 협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이미 자신의 스마트 팩토리 프로그램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들이다.

 

맞춤형 지속 가능한 커넥티드 4.0
공급망 디지털 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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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멕시코, 중국,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에서 9개의 스마트 팩토리를 런칭했다. 이 공장은 이 회사의 맞춤형 지속가능한 커넥티드 4.0 공급망 디지털 변혁의 핵심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사의 EcoStruxure 플랫폼 및 아키텍처를 통해 공급망 운영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를 활용 end-to-end 통합 및 가시성을 제공, 성능을 향상시켰다.
“우리는 IIoT의 가치, 혁신과 디지털화가 우리의 작업, 특히 글로벌 공급망에서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비즈니스에의 영향을 이해합니다. 우리의 EcoStruxure 솔루션이 고객에게 어떻게 이익을 제공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우리는 공장 운영에 도움을 얻고 있으며,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라고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공급망 담당 부사장인 Mourad Tamoud는 말했다. “우리의 모든 스마트 팩토리 쇼케이스를 통해 이 가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근무지에서 솔루션을 보여 주며, 맞춤형이고 지속 가능한 커넥티드 4.0 공급망 디지털 변혁을 추진하며 우리 자신의 IIoT 투자에서 볼 수 있는 가시적인 이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Gartner Supply Chain Top 25에서 2019년에 11위를 차지했으며, 산업 제조 분야에서 비전통적이고 혁신적이며 영향력있는 공급망 이니셔티브를 인정하는 Gartner's 2019 Supply Chainnovator Awards에서 2019 Industrial Manufacturing Supply Chainnovator Award를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팩토리 프로그램은 의사 결정자와 관리자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커넥티드 제품, 에지 컨트롤 및 애플리케이션, 분석 및 디지털 서비스로 구성된 EcoStrux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산업 아키텍처와 플랫폼을 토대로 한 저희의 EcoStruxure는 신속히 진화하는 환경 속에서 머신과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라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 자동화 부서 부사장 Peter Herweck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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