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정확도를 지닌 테스토코리아의 ‘온습도계 testo 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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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가 타고투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고투저의 원인을 공인구의 반발계수로 꼽기도 한다.


반발계수는 공의 반발력을 알 수 있는 계수로, 반발계수가 0.001 정도만 높아져도 타구의 비거리가 20cm 늘어난다.
KBO 규정 상 공인구의 반발계수는 0.4134 ~ 0.4374 범위 안에 들어와야 한다.


야구공은 일반적으로 주위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는 KBO가 언제 어디서 공인구를 측정하느냐에 따라 반발계수 같은 지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KBO는 야구공을 섭씨 23도, 습도 50%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냉장고에 3일간 보관한 후 반발계수를 측정한다.
실제로 KBO는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높은 정확도의 측정기를 사용해 관리하고 있다.

이 때 사용되는 제품이 바로 테스토코리아의‘온습도계 testo 608’이다.
testo 608에 내장된 습도 센서는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돼 있고, 5년간 전 세계 9개국을 돌며 진행한‘Five Ring Test’를 통과해 정확도에 대해 신뢰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온습도계 testo 608은 대형 디스플레이로 언제 어디서나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탁상 위에 간편하게 올려두는 것은 물론 벽에 걸어두는 것도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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