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라돈 방사능 센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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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환경 위생 기업 세스코가 공기질 진단부터 건강한 실내 공기질 관리, 개인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안심 관리 솔루션 ‘CESCO Air (세스코에어)’를 론칭했다.


‘CESCO Air(세스코에어)’ 공기질 안심 관리 솔루션은 △세스코에어 공기청정기 △세스코에어 UV파워 공기살균기 △세스코에어 IoT 공기질 측정기 총 3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스코만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개발된 세스코에어 공기청정기는 △세계 최초 라돈 방사능 센서 기능 △레이저 광산란 방식 극초미세먼지 정밀센서 △공기질 상태에 따른 LED 컬러 디스플레이 기능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 확인·분석이 가능한 세스코만의 특별한 IoT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 국제 암 연구소의 조사 결과 흡연에 이어 폐암 발병 원인 2위로 나타난 라돈 방사능은 지구 토양 어디에나 존재하는 방사능 물질로서 갈라진 땅의 틈새나 지하수를 통해 지표면으로 올라오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어 사람이 인지하지 못할 뿐 생활 환경 어디에나 존재하며 체내에 유입된다. 체내에 들어온 라돈 방사능은 DNA를 손상시켜 돌연변이와 각종 암을 유발한다.


또한 지름이 1㎛(=0.001mm)보다 작은 극초미세먼지는 곰팡이 포자보다 작아 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크기로써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 모세혈관까지 침투하여 온몸을 돌아다니며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흔하게는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극초미세먼지는 특히 가슴 근육이 발달하지 못해 복식호흡을 하는 어린 아이들과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


세스코 공기청정기는 세계 최초 라돈 방사능 센서가 적용되어 생활 속 라돈 방사능까지 정확히 진단한다. 또한 기존 타사 공기청정기 센서가 극/초/미세먼지의 구분 없이 오염된 먼지의 양만을 측정하는 것과 달리 세스코 공기청정기는 최소 0.5㎛ 크기의 극초미세 먼지까지 셀 수 있는 정밀센서를 적용, 극/초/미세먼지의 양은 물론 개수까지 정확히 측정이 가능하다.


세스코에어 UV파워 공기살균기는 화학 성분이 없는 UV 살균 방식, 오존프리(O3 Free) 공법, 전기안정성까지 적용돼 안전성이 뛰어나다. 또한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 주는 99.9% 살균력의 UV-C램프, 공간살균력을 높이고 세균/바이러스/먼지 제거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200만 클러스터이온발생기를 장착, 식중독 예방 자동 운전 모드로 공기질을 관리해 줌으로써 완벽한 살균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라돈 방사능 △극초미세먼지 △CO₂ △VOCS △온도 △습도 등 총 6개의 정밀센서로 공기질 진단을 받아볼 수 있는 세스코에어 IoT 공기질 측정기는 쾌적한 공기질 개선 행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실내 공기를 측정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스코는 최근 미세먼지, 라돈 방사능과 같은 실내 오염 물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라돈 방사능과 극초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세스코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세스코에어 론칭을 통해 라돈 방사능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리고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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