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트위드, 초저온 FKN - Fusion™ 665 출시
내화학성 엘라스토머

그린.jpg

그린 트위드(Greene Tweed)의 차세대 초저온 내화학성 엘라스토머(elastomer, 탄성중합체) Fusion™ FKM 665는 항공우주 재료규격(AMS) 7379 및 AMS-P-83461의 요건을 충족함은 물론 그 이상을 뛰어 넘도록 특별히 제작되었다. Fusion™ 665는 화씨 -70° ~ 450°(-57°C ~ 232°C)의 온도 범위에서 고온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뛰어난 저온 성능을 발휘한다.
항공우주, 방위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의 실링 시스템(Sealing Systems) 제품 매니저인 월리 해즈덕젝(Wally Hajduczek)은 “그린 트위드의 Fusion™ 665 이전에는 엘라스토머 소재가 상충관계를 초래했다”며 “최적의 저온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고온 작동 범위와 화학적 호환성 또는 동적 밀봉 기능을 훼손하는 것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이어 “Fusion™ 665는 NBR, FKM 또는 FVMQ(불소실리콘) 등 유사한 재료의 기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린 트위드(Greene Tweed)는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 복합재, 씰 및 엔지니어드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그린 트위드는 150년 이상의 기술 전문성과 다양한 시장에서의 상업적 지식을 결합하고 고객들과의 협업을 통해 까다로운 기능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총소유비용을 절감해주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개발한다.

저작권자 © INDUSTRY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