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8_악취 제거 확인 목적, 테스토코리아 펜타입 풍속계 인기.jpg


테스토코리아, 악취 원인을 찾아내는 fan 타입 풍속계 「testo 405」업계 관심 받아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는 1월 9일 fan 타입 풍속계 「testo 405」가 화장실 악취 제거 업체를 중심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의 fan 타입 풍속계 「testo 405」는 저렴한 가격과 쉬운 사용법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다. 또한 최대 30cm까지 길이를 늘려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하수구처럼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이의 풍속을 측정하기에 적합하다.

테스토코리아 영업부 김의태 대리는 『특히 이 제품은 열선 프로브가 내장돼 있어 아주 미세한 바람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열선 프로브는 바람이 프로브와 접촉했을 때 온도가 상승하는 원리를 이용해 측정하는 것으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온도 측정 기능이 내장 돼 있어 온도 측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측정해야 하는 곳의 단면적 값을 입력하면 최대 9만9천990m3/h까지 풍량을 계산해 주며 모든 측정값을 디지털 방식의 디스플레이로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뉴스(주)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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