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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독립형 납축전지 배터리 밸런서「LTC3305」출시

텔레콤 백업 시스템, 홈 배터리 구동식 백업 시스템, 전기 차량 및 산업 조명 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밸런서가 나왔다.

지난 1월 28일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12V 납축 전지에 적합한 단일 IC의 독립형 다중셀 배터리 밸런서 「LTC330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밸런싱 작업은 더 높은 전압 배터리에서 전하(charge)를 흡수하여 더 낮은 배터리로 전하를 이동시켜 이루어지며, 모든 배터리는 동일하게 충전된다.

전하는 배터리 스택에 직렬로 연결된 더 낮은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해 이동된다. 이 배터리는 전하를 이동시킬 뿐 만 아니라 이전 배터리에 있는 에너지는 배터리 스택의 총 에너지에 합산된다. 따라서 용량은 증가된다. 이 칩에는 씨퀀싱, 고전압 외장 NFET를 위한 구동 회로, 전압 모니터링 및 보호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LTC3305」는 독립형 동작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 또는 다른 제어회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LTC3305」를 이용할 경우, 스택으로 된 하나의 배터리를 남아있는 배터리로 교체하고 신속하게 밸런스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LTC3305」는 텔레콤 백업 시스템, 홈 배터리 구동식 백업 시스템, 전기 차량 및 산업 조명 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특히 「LTC3305」는 열 성능이 강화된 로우 프로파일(75mm) 38핀 TSSOP 패키지로 제공된다. E 및 I 등급은 –40°C ~ 125°C의 동작 접합 온도 범위로 규정되어 있다.

디바이스들 또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1천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6.95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상세 정보는 www.linear.com/product/LTC3305참조. <아이유뉴스(주) 정경원 기자 / press@i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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