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열화상 촬영 기능 내장

B-17.jpg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가 세계 최초로 열화상 촬영 기능을 갖춘 클램프 미터‘FLIR CM174’를 출시했다.


CM174_v2신제품 CM174는 적외선으로 문제점을 찾아 보여주는 플리어시스템의 첨단 기술인 IGMTM(Infrared Guided Measurement)을 지원하는 열화상 클램프 미터 로 복잡한 전선, 케이블, 부품, 배전반, 운전제어반 등 각종 전기설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기존 클램프 미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내장함으로써 일반 클램프 미터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까지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전기설비의 고장수리는 물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시정하여 고장 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아직 고장으로 확대되지 않은 초기 결함도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정비 업무의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CM174 적외선 클램프 미터를 활용하면 각종 전기 회로나 전기 설비에서 문제가 있거나 위험한 부분의 True RMS, LoZ, VFD 모드, 돌입전류, 스마트 다이오드(사용자 ON/OFF 가능) 등의 전류와 전압은 물론이고 온도까지 정확하게 측정 및 개선할 수 있다.


이 적외선 클램프 미터는 중심 온도를 측정하여 발열 부분을 탐지할 수 있으며, 레이저 및 십자 조준선으로 문제 부분을 열화상에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INDUSTRY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