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력 위생 부직포 생산 전용 테크놀로지

미쓰이화학.jpg


미쓰이화학이 미에현 욧카이치에 위치한 전액출자 자회사 선렉스 인더스트리(Sunrex Industry Co., Ltd.)(사장: 이케다 도시하루(Toshiharu Ikeda))의 생산시설을 확장해 프리미엄 일회용 기저귀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로 했다. 이 시설에서는 전용 기술을 이용해 최고의 탄력과 팽창성을 지닌 프리미엄 고기능 부직포를 생산하게 된다.


중기사업계획에 따라 모빌리티와 푸드 앤 패키징 부문 외에 헬스케어 사업을 성장 동력 사업으로 추가했다.

이 헬스케어 사업의 일부인 부직포 사업은 일본 및 다른 아시아 지역 시장에 프리미엄 기저귀 제조업체를 공급해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새 시설에서 생산되는 팽창성이 좋고 수퍼소프트한 고기능 부직포는 일본화학공업협회(Japan Chemical Industry Association)로부터 세계 최초로 인정 받아 협회의 제48회 특별기술상을 받은 기술을 이용해 생산된다.

전통적인 스펀본드(spunbond) 제조기법은 미쓰이 화학 고유의 최첨단 기술에 의해 개선돼 최고의 쾌적함과 함께 탁월한 유연성과 팽창성을 제공한다.

이 생산설비 확장으로 일회용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에 대한 미쓰이 화학의 고기능 부직포 유통 능력이 개선되고 품질 및 활용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INDUSTRY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