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일본 기업 대상 화평법 일본어 웹세미나 실시
일본 주요 화학기업 참가, 주요 고객 DB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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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화학안전팀이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화평법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웹세미나에는 화학안전팀 김수현 차장과 김기주 연구원, 이정빈 연구원이 KTR 업무소개, 화평법 최신 동향,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대책 소개, Q&A 내용 등을 주제로 일본어로 발표했다.


화학안전팀은 일본고객 DB를 활용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으며, Sumitomo 화학, Fuji 필름, Canon, Murata 산업, KAO, Hitachi, Toyoink, Asahi kasei, Idemitsu, Nagase 산업, Denka 등 일본 주요 화학계 기업 약 100개 사에서 참가 신청을 했다.


화학안전팀은 웹세미나를 통해 신규화학물질의 대리인(OR) 업무, 기존화학물질 공동등록협의체 대리인(OR) 업무, 소량등록 및 면제, 유해성평가를 위한 GLP 시험계약 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본기업 대상 화평법 웹세미나는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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