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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듀폰 빌딩

미국의 화학분야 대기업 듀폰은 합성고무 클로로플렌고무사업을 일본의 전기화학공업에 매각한다고 10일(현지시간)발표했다.

클로로플렌고무는 자동차부품과 특수의류 등에 사용되는 석유화학분야 소재다.

전기화학과 미쓰이물산이 공동 설립한 회사가 듀폰의 합성고무 사업을 인수한다.

이에 앞서 듀폰은 올들어서면서 일본 크라레에 비닐아세테이트 사업을 매각하고, 스미토모화학에 농업용 살충제브랜드를 매각하는 등 사업구조 조정에 박차를 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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