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력 부문  마스터 레벨 파트너 발표
혁신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 구현을 선도한 파트너 선정

슈나이더.JPG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주요 전력 부문에서 마스터 레벨 자격을 획득한 최신 에코엑스퍼트(EcoXpert™) 파트너 그룹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트너를 대표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최신 IoT 지원 기술을 활용하여 향상된 전력 가용성, 안전성 및 운영 효율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coXpert 파트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부터 교육 및 인증을 받은 파트너들이 모인 네트워크로, 전력 관리, 빌딩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40개국 3천여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의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기술 제공업체 등이 망라되어 있다.
마스터 레벨의 자격을 획득한 파트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주요 전력, 빌딩 자동화, 조명 및 실내 제어, 데이터 연결성 등을 포함한 전문 분야의 교육 및 인증을 받은 리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빌딩 부문 부사장 로랑 바타유(Laurent Bataille)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한 차원 높은 배전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의 2018년 주요 전력 부문 EcoXpert 마스터 자격 획득을 축하한다.”며 “선정된 파트너들은 전력 데이터를 합리적인 비즈니스 의사 결정으로 전환하는 역량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업임이 입증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주요 전력 부문의 EcoXpert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배전 분야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 세계 다양한 시설에서 향상된 연결성, 실시간 운영, 스마트 분석을 실현하는 일이기도 하다.” 2018년 주요 전력 부문의 EcoXpert 마스터 레벨 파트너는 총 16개 국가 2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 기업은 삼아테크노솔루션이 선정됐다. 유럽 지역은 AF Switchgear(영국), E&I Engineering(아일랜드), EMR(포르투갈), Vortmann(독일), 북미 지역은 Applied Power Technologies(APT, 미국), Global Power Technologies(GPT, 미국), Mardix(미국), 중남미 지역은 Alianza Energetica del Baijo(멕시코), Abampere(아르헨티나), Metrum(브라질)을 포함한다.
EcoXpert 마스터 레벨 파트너는 매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Xpert 채널 관리자가 추천한다. 모든 EcoXpert 파트너는 전문가 육성, 최신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공동 브랜드 구축 기회, 글로벌 EcoXpert 커뮤니티에 대한 액세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따라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프로젝트 범위를 확장하는 데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저작권자 © INDUSTRY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