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화학장치기업 역대급 총출동
'스마트 케미칼 팩토리' 혁신적 화학장치 기술의 대향연


10돌 맞은 국내 유일화학기술 전문 산업전, 120여개社 200여개 부스 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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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화학장치산업 트렌드 현주소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2018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CHEM 2018, 화학장치산업전)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아이유뉴스(주)/월간화학장치기술(대표 박용택)과 경연전람(대표 김영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화학장치산업전은 오는 4월 17~20일 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참가기업과 수요고객, 해외바이어, 기타 산업 설비 관계자들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주최측인 월간화학장치기술과 경연전람이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참가업체 모집은 물론 울산, 여수, 시화 등 주요 화학기업이 집중된 국내 대표 화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참관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급-수요자 간 쌍방향 마케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 화학장치산업전은 전시회 한 달 전인 3월 기준 국내외 120여개 관련기업이 200여 부스로 참가를 신청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위용을 갖췄다. 더욱이 동시 개최되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및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등 7개 합동전시회에서 사상 최대인 25개국 1,400여사가 참가를 앞두고 있어 전체적인 규모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산업전문전시회로서의 위용도 갖췄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10돌 맞은 국내 유일화학기술 전문 산업전

사상 최대 규모 120여 관련업체 참가… 합동전시회로 7만여 참관객 운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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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화학분야,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의 생산공정 최신기술이 한 자리에 전시되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식품, 제약, 화장품, 석유화학 등 각종 화학설비 및 기자재 등을 총망라한 국내 유일의 화학공업 전문 전시회로서 지난 9년 간 대한민국 화학장치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국내외적으로도 유사한 포맷의 화학산업 관련 전시회가있지만 제약, 식품, 화장품, 원료 프로세스 관련 기계 및 설비류, 장치 시스템 분야에 특화된 전시회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이 같은 화학장치 및 설비 부문에 특화된 전문성과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고객들의 관심도 매년 증가해왔다.
이번에 10년째를 맞는 '2018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유분체공정, 화학기계 ▲동력전달장치 ▲제어기기 및 시스템 ▲플랜트 엔지니어링&시스템 설계 ▲공학재료 및 소재 ▲화학안전, 환경관련제품 등의 분야에서 역대 최대인 120여개 기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최근 수요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화학공정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최상의 대응력을 갖춘 혁신기업들의 화학기계류와 기술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화학시장 뿐만 아니라 제약, 화장품, 식품, 포장 등의 연계시장 고객들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제2전시장)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제1전시장)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제2전시장)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제2전시장) ▲국제포장기자재전(제1전시장) ▲국제물류산업전(제2전시장) 등 총 7개의 산업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 7만여명 이상의 고객과 바이어가 내방하여 역대 최고의 전시회 성과 창출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식의약, 화장품산업 정부정책설명회 및 관련 기술세미나, 컨퍼런스를 비롯한 화학업계를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등의 연계행사도 개최되어 동종업계 고객들의 높은 참관이 예상되고 있다.


아이유뉴스(주)/월간화학장치기술, 10년 전시회 노하우 '선택과 집중'
네이버, 다음 등 주요포털 홍보 마케팅 전개… 실수요 참관객 유치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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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시회 주최사인 아이유뉴스(주)/월간화학장치기술은 지난 20여년 간 화학장치 전문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면서 관련 산업군에서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10년 째 화학장치산업전을 주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 시작 전부터 월간지 및 전시회 가이드북 배포, 뉴스레터 및 초청장 발송 등의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관련업체 뿐만 아니라 구매력을 갖춘 엔드유저 참관객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유뉴스(주)는 전시회 홍보를 위해 자사발행「월간 화학장치기술」을 통한 지면기사 및 오프라인(인터넷)기사를 통한 미디어 홍보 뿐 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기사제휴를 통한 전시회 알리기에도 만전을
기했다.
월간화학장치기술 인터넷사업부와 편집부는 ▲'전시회 특집' 및 '참가예정업체 인터뷰'등의 기획기사 및 ▲전시회온오프라인 광고게재 ▲전시회 모든 참가업체가 수록된 '구매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등의 다각적인 매스컴 홍보를 집중 전개하며 더 많은 참관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월간화학장치기술 박용택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주요 구매 협력사는 물론, 전시회 참가기업들과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수요자와 공급자 간 상호 경쟁력 확대를 위한 허브로 만들어 간다는 비전을 통해 업계가 상생발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며 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박용택 대표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이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 홍보의 장이 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라며 "전시회 주최사이자 화학장치업계 대표 전문지 발행업체로서 참가업체 및 월간화학장치기술 광고주들이 최상의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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