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 참가
북미 유통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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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호평을 받으며 본격적인 북미 유통 확장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COSMOPROF)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산업 분야 박람회다. 올해 16회를 맞은 '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서는 미국 시장 내 최신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과 바이어의 비즈니스 체결이 이뤄지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전 세계 45개국 1278개 업체가 참가, 3만6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는 이미 미국 전역 총 92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유통인 ULTA와 420여개 매장을 보유한 Belk Department, 185개 매장은 보유한 Urban Outfitters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성공하며 미국 현지 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는 글로벌 최대 온라인 커머스인 아마존에 입점하여 오픈 이벤트 기간 1만불 판매를 돌파하며 미국 현지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코스메틱은 이번 ‘2018 북미 코스모프로프’ 참가는 이미 미국 현지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 뿐만 아니라 아미코스메틱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브랜드와 제품 라인을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꾸준한 노력으로 뷰티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유럽 시장 내 진출에 성공한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한 곳인 북미 시장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62건, 유럽화장품(CPNP) 177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6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1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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