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북미 HVAC 시장 공략 박차
미국 'AHR Expo 2019' 참가

noname01.jpg

LS산전은 최근 애틀란타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 에서 열린 'AHR Expo 2019'에 참가해, HVAC 산업 분야의 다양한 자동화 및 전력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AHRExpo는 냉공조 산업 분야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LS산전은 2017년 이래 매년 꾸준한 참가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산전은 종합 시스템 솔루션 provider로써, 부스 내 자동화 솔루션 존과 전력 솔루션 존을 마련하여, HVAC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들을 만족시키는 전략 제품 및 솔루션을 공개하고 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제품인 H100은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Pump 전용 드라이브로, 0.75~500kW까지 Full 라인업을 제공하며 다양한 특화 기능의 내장 및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공간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H100 제품을 탑재한 바이패스 제품은 사용자로 하여금 별도의 판넬을 구성할 필요없이 상용전원과의 절체가 가능하도록 하여 시스템 구성 편이성 및 경제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선보인 또 다른 주력 드라이브 'S100'은 고성능 스탠더드 제품 군으로, 강력한 센서리스 제어 및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과 함께 EtherCAT, Profinet, Ethernet, Profibus-DP, CAPopen 등의 통신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모든 필드 네트워크에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IP66 등급의 방수,방진 외함 옵션으로 제공으로 외부에 노출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LS산전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패키지 솔루션을 통해 북미 HVAC 시장에서의 글로벌 역량을 확대를 통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INDUSTRY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