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참관률 기록, 2019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국내 대표 화학산업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 권위와 명성 입증


물류, 제약, 화장품, 정밀화학 분야 관람객 대거 운집…합동전시회로 7만여 방문객 동원
국내외 화학장치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역대 최다 150여개社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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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방문객 접근성이 높은 킨텍스 제1전시장의 센터인 3홀에서 개최되어 참관객들의 접근성이 극대화 됐다는 평가다.>

국내외 화학장치산업 트렌드 현주소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2019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CHEM 2019, 화학장치산업전)이 사상 최대의 규모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며 세계적 위용을 갖춘 화학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아이유뉴스(주)/월간화학장치기술(대표 박용택)과 경연전람(대표 김영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화학장치산업전은 지난 4월 16~19일 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는 개최 11주년 맞은 이번 화학장치산업전은 역대 최다인 150여개 관련기업이 300여 부스로 참가해 내실 강화는 물론 규모의 확대를 꾀했다.
특히 이번 화학장치산업전은 교통면에서 편의가 높아 방문객의 참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되어 사상 최대의 방문객을 유치하는데도 성공했으며, 여기에 동시 개최된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및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국제물류산업대전 등 5개의 유관 전시회와의 합동개최를 통해 식품 및 제약, 화장품 제조업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서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2020 전시회, 내년 4월 14~17일 개최

KoreaCHEM 2020 참가문의 /
월간화학장치기술 (02-2163-8878,
www.iuchem.co.kr)


“화학장치기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살펴보다”
대한민국 대표 산업전시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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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역대 최대인 120여개 기업에서 300개 부스의 사상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전시기간 동안 7만여 참관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해 10돌을 지나 11회째를 맞으며 국내 최고/최대 수준의 화학산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성공적인 히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지난 11간 국내 ▲유분체공정, 화학기계 ▲동력전달장치 ▲제어기기 및 시스템 ▲플랜트 엔지니어링&시스템 설계 ▲공학재료 및 소재 ▲화학안전, 환경관련제품 등의 분야의 성장과 함께해 왔다.
그동안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업계와 교감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 개척 및 업계의 활성화에 있어서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인 150여개 기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최근 수요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화학공정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최상의 대응력을 갖춘 혁신기업들의 화학기계류와 기술들이 대거 공개되며 화학장치가 미래 스마트 시장을 이끌 전략산업으로서의 기대치와 잠재성도 가늠할 수 있었던 기회의 장이었다.
여기에 화학시장 뿐만 아니라 제약, 화장품, 식품, 포장 등의 연계시장 고객들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제1전시장 2Hall)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제1전시장 5Hall)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제1전시장 4Hall) ▲국제화장품원료 기술전(제1전시장 5Hall) ▲국제물류산업전(제1전시장 1Hall) 등 총 5개의 산업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사상 최대인 28개국 1,600여사가 참가해 단일기간 합동전시회 규모로서도 세계적 수준의 산업전문전시회로서의 웅장한 위용을 과시했다.

성과지향 비즈니스의 장 구현, 역대 최대 참관객 동원 ‘빅히트’
구름인파에 상담실적까지… 참가업계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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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장치산업과의 연계성이 짙은 산업군과의 합동전시에 따른 효과로 역대 최다 참관객들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전시회는 주최측의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참관객이 방문해 흥행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제약·화장품을 비롯한 첨단분석장비, 원료공정 기술 관련 전시회와의 공동개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고객 접점을 형성하는 '성과지향' 전시회로 차별화를 꾀했다.
그 결과, 추최측 집계 국내외 8만여명 이상의 고객과 바이어가 내방하여 역대 최고의 전시회로서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이 같은 흥행에는 고객의 접근성과 유동성을 높인 전시장소의 선택은 전시회 흥행에 있어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번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유동 관람객들의 참관비중을 높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방문객 접근성과 교통 편의가 높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려 수많은 참관객들을 유치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지난 몇 년간 제2 전시장에서 개최된 화학장치산업전은 기존 6개의 통합 전시회를 킨택스 1전시장과 2전시장으로 나눠 개최했기 때문에 고객들의 전시장 이동에 있어서 간극이 커 참관 상의 불편과 애로사항이 지적되어 왔었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부터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덕분에 타겟 고객들의 접점을 확대함과 동시에 전시장 사이의 이동간극 좁히면서 관람 편의를 극대화시켰다.
그 결과 전시 첫날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1층 관람객 출입증 발급 데스크는 전시장을 찾은 수많은 참관객들이 줄지어 입장을 대기하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이 개최된 전시장(3홀)을 비롯한 제1 전시장 안은 전시기간 내내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KoreaCHEM 주최 11년의 내공과 역량 ‘월간화학장치기술’,
“See You Agai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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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2020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4월 14~17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분체공정, 화학기계류, 동력 전달장치, 제어기기, 플랜트 엔지니어링 시스템 설계, 소재 등의 화학장치산업 관련 주류 아이템을 비롯해 화학안전 및 차세대 친환경 관련 제품들까지 라인업을 폭넓게 확대해 방문객들에게 더 없는 만족감을 선사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수의 참가업체들은 자사 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데스크 부스를 확충하고, 자사 제품 및 시스템 솔루션의 적용사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영상부스'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다수의 참가업체들은 전시부스 내 B2B 상담 데스크를 확대 운영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 및 바이어들에게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된 Support Program을 확대, 운영해 성과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을 공유하면서 부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심층적이면서 효과적인 제안을 할 수 있는 고객성공 컨설턴트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
한 참가업체 관계자는 "이번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은 기존의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제약, 식품,화장품 산업에 특화된 고객들이 다수 참관한 덕분에 보다 많은 진성 바이어와의 상담기회가 제공되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해 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주최사인 아이유뉴스(주)/월간화학장치기술은 관련 산업군에서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까지 11년 째 화학장치산업전을 주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 시작 전부터 월간지 및 전시회 가이드북 배포, 뉴스레터 및 초청장 발송 등의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관련업체 뿐만 아니라 구매력을 갖춘 엔드유저 참관객 유치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시회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자사 발행 월간지 ‘월간화학장치기술’ 발행 및 온라인 화학장치 전문 포털 사이트 ‘아이유캠(
www.iuchem.co.kr) 운영 등을 통해 최신의 기술정보 제공 및 업계 메가트렌드 진단 등의 정보화 매거진 비즈니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4차산업 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화학장치산업계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업계와 상생발전하는 선순환 구조의 비즈니스 정책을 지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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