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풋, 인프라 현대화에 따라 엑사그리드 백업 저장장치 채택
백업 성능과 신뢰도 향상으로 IT 직원의 주말을 되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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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용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저장장치 공급분야를 선도하는 엑사그리드(ExaGrid®)가 블랙풋 커뮤니케이션즈(Blackfoot Communications)가 백업 환경 관리를 단순화하고 백업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엑사그리드의 디스크 기반 백업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10일 발표했다.
블랙풋은 엑사그리드가 광범위한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자사의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스에 대한 투자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몬태나 주 미줄라에 본사가 있는 블랙풋 커뮤니케이션즈는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의 음성, 데이터, 클라우드 및 IT 서비스 기업들이 선택하는 파트너이다. 더욱이 블랙풋은 서부 몬태나 주와 동부 아이다호 주 전역에 가정용 전화와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랙풋의 IT 직원들은 수년 동안 테이프 라이브러리, 디스크 부착 저장장치 및 중복제거 기기 등 기술의 변화를 잘 따라잡으면서 다양한 백업 솔루션을 사용해왔다. 회사가 일단 인프라를 가상화하면 회사의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빔 백업·레플리케이션(Veeam® Backup & Replication™)으로 전환했다.
블랙풋의 수석 시스템 관리자인 마이크 핸슨(Mike Hanson)은 “이전의 우리 솔루션은 빔의 합성 전체 백업이나 즉시 복원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나은 옵션을 찾기로 결정했다”며 “어느 정도 조사를 마친 후 엑사그리드를 알게 되었고 재판매업체들을 접촉해 호를 설정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1년 전에 엑사그리드를 설치했고 이것이 내 삶을 바꾸었다!”고 덧붙였다.
블랙풋이 엑사그리드와 함께 빔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IT 직원들은 주 단위의 합성 전체 백업, 슈어백업(SureBackup™) 확인, 인스턴트 VM 리커버리(Instant VM Recovery®)와 같은 더 많은 빔 사양은 물론 엑사그리드에 내장된 빔 액셀러레이티드 데이터 무버(Veeam Accelerated Data Mover)를 사용하고 있다. 핸슨은 “나는 아침에 출근 하면 이메일을 체크하고 빔 콘솔에 로그인 한다”며 “백업을 확인하는 데는 2분밖에 안 걸리고 그런 다음 하루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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