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 다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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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잡지협회 회장 정광영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일출을 보며 힘찬 출발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월간 <화학장치기술>을 발행해오고 있는 박용택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들 모두에게 화목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화학업계는 굵직한 사건들로 인해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보내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융합형 연계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화학장치 산업에 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사실입니다.
이러한 화학장치 산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월간화학장치기술’은 관련 산업체에 유용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더불어 월간 ‘화학장치기술’은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을 매년 개최하면서 대한민국 화학장치 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또한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에도 ‘월간화학장치기술’이 화학산업 분야 전반의 이슈와 소식들을 신속·정확하게 전하고, 전문지식을 공유하여 업계에 힘이 되어주는 잡지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화학산업계에 좋은 뉴스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여러분 가정과 사업장에 행복과 여유가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사)한국잡지협회 회장 정 광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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