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속 기회,
화학 관련 업계의 눈부신 반격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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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辛丑年 새해에는 화학관련 산업계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쏟고 계신 모든 분들의 번창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만복이 가득한 한 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는 전 지구촌이 유례없는 충격을 가져다 주며, 정치·경제·비지니스 등 사회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90년대 말의 외환위기보다 훨씬 더 장기간의 어려움을 각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상황은 지나친 낙관이나 막연한 기대가 통하지 않는 국면이기도 합니다. 무척이나 힘들었던 2020년은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이제 2021년 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화학 관련 산업계는 지난 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새해 역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로 인해 분명 쉽지 않은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우리 화학장치 산업계는 언제나 그래왔듯, 위기 속에서도 찾아오는 절호의 기회를 과감하게 포착하는 힘과 노하우로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갈 것을 믿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하면서 대한민국 화학 관련 산업을 지탱하고 이끌어 오신데 대한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월간화학장치기술’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광고주, 독자, 업계 종사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월간화학장치기술’은 새해에도 화학장치 산업계와 산업현장 그리고 고객의 접점에서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부흥과 재도약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정보 콘텐츠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오롯이 기술로 승부하고 하는 국산화 기업은 물론, 세계 최소 수준의 기술력을 국내시장에 보급해 현장과 고객의 혁신과 성공을 견인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발굴하여, 생동감 있는 취재기사 및 광고게제로 이 같은 모범기업들을 ‘월간화학장치기술’ 지면을 통해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전문 포털 미디어 ‘아이유켐(www.iuchem.co.kr)’음 통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광고주와 독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또한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화공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화학장치산업전’을 주최하여 기업들이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무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월간화학장치기술’은 2021년 辛丑年 새해에도 위 세 가지 본지의 핵심 사업에 대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측 불가능한 변화에 직면하는 업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이라는 새로운 시작지점에서 우리 화학 관련 산업계를 구성하는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월간화학장치기술’은 함께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화학장치 분야의 ‘허브’로서 기업의 홍보를 책임지는 전문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모두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해, 더 큰 도약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월간화학장치기술’이 여러분들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내고자 합니다. 2021년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희망찬 새해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늘 행운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아 열린 가슴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업계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업계의 기풍을 조성하는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노력합시다. 파이팅 2021!


아이유뉴스㈜ 대표
월간화학장치기술 발행인


박 용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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