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유기관 : 한국기계연구원
■ 주요 발명자 : 이지혜/ 김기돈/ 정준호
■ 권리사항
- 출원번호 : 10-2009-0121702
- 출원일 : 2009년 12월 09일
- 현재상태 : 등록
■ 기술완성도 : 시작품단계 

기술개요


- 플렉시블 기판에서 탄소나노튜브와 접촉한 부분의 온도만 국부적으로 상승시켜 플렉시블 기판과 탄소나노튜브를 결합하는 플렉시블 탄소나노튜브 에미터 제조기술

기술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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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술은 플렉시블 탄소나노튜브 에미터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플렉시블 탄소나노튜브 에미터의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서, 매개 기판 상에 탄소나노튜브를 성장시키는 성장단계
- 탄소나노튜브에 맞닿으며 상기 매개 기판과 마주보도록 플렉시블 기판을 정렬하는 정렬단계
- 탄소나노튜브와 상기 플렉시블 기판 간의 접촉을 유지하면서 상기 매개 기판을 진동시키는 진동단계
- 플렉시블 기판에서 상기 탄소나노튜브와 접촉된 부분이 소프트닝되며 상기 탄소나노튜브가 상기 플렉시블 기판에 압입되는 압입단계
- 매개 기판과 상기 탄소나노튜브를 분리시키는 분리단계

기술내용 및 동향


기술의 특장점
- 기존의 플렉시블 기판 상에 탄소나노튜브 에미터를 제조하는 방법에서는 탄소나노튜브를 스프레이, 잉크젯 등의 방식으로 도포하여 제작하였으나 이러한 방식은 플렉시블 기판과 탄소나노튜브 간의 전기적 접합이 좋지 않아, 에미터의 성능이 떨어지고 발열량이 많은 등의 단점이 있다.
- 본 발명은 탄소나노튜브와 플렉시블 기판간의 강한 기계적 결합을 형성하여, 플렉시블 기판에서 탄소나노튜브와 접촉한 부분의 온도만 국부적으로 상승시켜 플렉시블 기판의 열변형을 방지한다.
- 플렉시블 기판과 탄소나노튜브간의 전기적 접합성이 우수하고, 플렉시블 기판과 탄소나노튜브의 결합을 위해 플렉시블 기판 전체를 가열할 필요 없어 플렉시블 기판의 열 변형을 방지한다.


적용가능분야 및 목표시장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에미터


시장동향


- 현재의 디스플레이 산업이 대형화 및 고품격 이미지 구현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면 향후에는 적당한 가격 기반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대중화가 주요 발전 방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유리 기반 디스플레이에 비해 얇고 가볍고, 깨지지 않는 새로운 특성을 가지며,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디스플레이가 적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시장을 대체하고 신규 시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2년 37억대 수준에서 2020년 61억대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2012년 1QORAKSEOP 수준에서 2020년 9억대 수준까지 성장하여 출하량 기준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의 약 1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시장]
- 국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삼성전자, 삼성SDI, LG 디스플레이 등 대기업과 잉크테크, 아이스테이션, 아이컴포넌트 등 중소기업들이 관련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 2018년 국내시장은 세계 시장의 34%를 점유하며 5조 7,800억 원의 규모 전망(디스플레이서치, 2010)
- 한국은 TFT-LCD 및 PDP, OLED 와 같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전시계 시장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해외시장]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기존 제품을 대체하는 replacing market과 신규 제품이 창출되는 new market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
- 비교적 기술개발이 용이한 e-Paper가 초기 플렉시블 시장을 형성하고, 기술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replacing market이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규모는 2010년 2.8억 불에서 2017년 전체 121억 불로 전망(자료: Display bank, 2007)
- 소니, 삼성, LG 등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왔던 주요기업들을 필두로 PlasticLogic, E-INK, Gyricon Media 등 중소 전문 제조 및 기술기업들이 다양한 응용기술들을 접목시키고 있다.
- 향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원천기술 및 지적 재산권 등의 확보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기술 수준은 외국 업체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국제 표준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국내 산학연의 연구개발 성과에 따라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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