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환경 기술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월 6일 기업, 연구소 등 환경기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 환경 기술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된다.

수도권 설명회는 1월 8일 오후 2시부터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중부권 설명회는 1월 14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강당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5년도 정부 기술개발사업 합동설명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기술개발 사업 등 13개 환경 연구개발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착수된 특히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기술개발 사업(국880억원)은 유해화학물질사고에 따른 환경피해를 예방하고 저감·사후관리 등의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오는 2021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뉴스(주) 정경원 기자 / press@i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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