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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이 Tractica에서‘가상 디지털 비서(VDA)’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가상 비서(Virtual Digital Assistant)는 기본적인 텍스트형태의 어시스턴트에서 완전한 형태의 다양한 디지털 어시스턴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가 가능하다.


가상 디지털 비서(VDA)는 필기 또는 구두 형태의 자연어 이해를 통해 이용자를 돕는 자동 디지털 시스템이다.


많은 방법으로 도움이 가능한데, 많은 기업의 웹사이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검색 도구로서의 FAQ처럼 백앤드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셀프서비스부터 스케줄링, 전화 발신, 이메일 받아 적기 또는 익숙한 코르타나, 구글 나우, 시리처럼 많은 스마트폰에서 이용되고 있는 텍스트 메시지 등 대화형 스피치를 기반으로 하는 상호작용 형태도 가능하다.


Tractica의‘가상 디지털 비서(Virtual Digital Assistants)’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워치, PC, 스마트홈 기기 그리고 자동차를 포함하는 가상 디지털 비서(VDA)는 2014년 8억2천1백만대에서 2020년 33억대가 될 것이다.


Tractica는 같은 기간 동안 연간 기업의 가상 디지털 비서 시스템 출하도 3배 이상 될 것으로 예측했다.


Tractica의 책임 애널리스트인 Peter Cooney는“가상 디지털 비서는 스피치 인식, 자연어 처리(NL)), 인공 지능의 결합으로 소비자 및 기업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시장은 근본적인 기술이 매우 탄탄하게 솔루션을 전달할 수 있는 단계지만, 전반에 걸쳐 디지털 비서를 개선하고 시장의 성장과 소비자의 수용을 주도하기 위해 여전히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Cooney는 또한 더 낮은 전원 처리(lower power processing), NLP의 발전, 심리스 핸드오버(seamless handover), 그리고 소비자 교육에서 눈에 띄는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 디지털 비서’보고서는 소비자용 기기 및 기업 애플리케이션용 가상 디지털 비서(VDA)를 둘러싼 기술적 이슈와 시장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뱅킹, 금융 서비스, 교육, 정부, 헬스케어, 소매, 여행, 유틸리티, 통신, 기타 기업 시장 등의 용도와 분야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워치, PC, 스마트홈, 자동차 시장에 이용되는 가상 디지털 비서를 다룬다.


주요 26개 기업에 대한 프로필을 담고 있고 임베디드와 서드 파티 VDA에 대한 2014-2020년 예측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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